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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윤호균 목사, 인천이룸교회 초청 인천성회

기사승인 2024.09.27  2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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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치유’ 신유 은사 통한 부흥 크게 임할 것”

   
▲ 인천이룸교회 2층 성전에서 부흥 집회를 하고 있는 윤호균 화광교회 당회장 목사는 “내가 인천이룸교회까지 올 줄 몰랐다. 모두 하나님이 하신 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또 주의 뜻을 이룬 교회라는 ’이룸교회‘ 이름도 참 좋다.”는 뜻을 밝혔다. © 한창세 기자

'복음의 관문' 인천을 통한 전세계 열방 향해 강력한 ‘성령의 불과 말씀’ 재점화   
'신앙과 삶 터닝 포인트'를 주제로 성경적 치유 말씀 등 증거 '영적인 사명 충전' 

"성경에 보면 성령의 사람 옷만 만져도 치유 기적... 이명호 목사는 성령의 사람"
"인천이룸교회는 코로나로 위기 맞은 한국교회 부흥 이끌어 갈 사명 감당할 것" 

전인치유사역 국내외 입소문... 해외 선교지에서 '컨퍼런스' 등 집회 열망 

‘불의 목회자’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당회장) 초청부흥 부흥 집회가 지난 9월 22일 주일 저녁 7시 하나님종합병원-인천이룸교회(이명호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인천 만수역에 위치한 인천이룸교회 2층 성전에서 성회를 개최한 윤호균 목사는 9시까지 진행한 ’신앙과 삶 터닝 포인트‘ 주제를 통해 구약 창세기와 성령의 역사, 성경적 치유 말씀을 증거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은혜로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윤호균 목사는 한국교회 성장의 걸림돌이자 폐단인 교인의 교회 수평이동을 가장 혐오하는 목회자로도 유명하다. 수평이동 신도는 아예 받지 않는다. 또 대형백화점 같은 큰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대형교회만 찾는 폐습을 거부하는 등 교파를 초월해 미자립 교회와 개척교회 지원에도 남다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열린 목회자다.  
 
인천성회에서 윤호균 목사는 “오늘 오면서 우리 비서실장 목사님께 이런 얘기를 했다. 내가 인천이룸교회까지 올 줄 몰랐다.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며 첫 소감을 밝히며 “주의 뜻을 이룬 교회라는 ’이룸교회‘ 이름도 참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는 실패가 없다. 단, ’실패는 성공을 위한 실패‘라는 전제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영적인 능력만 보신다.“고 밝히고 ”성령의 강한 능력은 사도행전 5장 15절에 보면, 성령 받은 베드로가 지나갈 때,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든 자와 악령에게 괴롭힘 받는 자들이 모두 다 나음을 입었다. 그림자는 생명이 없다. 그런데도 베드로에게 성령이 강하게 임하니까 그림자에도 생명이 나타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 이명호 인천이룸교회 목사가 윤호균 목사 초청 인천성회 집회에서 부르심 기도를 하고 있다. © 한창세 기자

'성경과 말씀' 중심의 윤호균 목사, 대형교회 보다 교파 초월 소형교회 살리기 역점   

이어서 ”사도행전 19장 12절에 사도 바울이 손수건과 앞치마를 병든 자에게 얹으니 병이 떠나가고 악귀도 떠나갔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 성령 받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천조각 같은 소지품에도 능력이 나타난다는 겁니다.“며 성령의 치유 역사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자 강한 ’아멘‘ 소리가 성전을 울렸다. 

”예수님 옷자락에도 성령의 능력이 흐른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성령으로 사역하시고 성령으로 떠나셨다. 중요한 건 주의 종이 받은 성령의 사람은 소지품에도 능력이 나타난다는 거다. 하나 더 소개하면, 열왕기하 2장 14절에 엘리야가 승천하면서 버린 겉옷을 엘리사가 받았다. 이 옷을 갖고 요단강을 치니 강이 갈라져 건너갔다는 기록이 있다. 엘리야도 성령의 사람이다. 그가 입고 있던 옷조각에도 능력이 임했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를 보면, 성령 받지 못한 목사님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라이센스 신학교 졸업장 받고 목사 안수 받았다고 다 목사가 아니다. 태어나면서 하체를 못 쓰는 사람을 현대과학으로도 치료가 안 된다. 못 고친다. 그런데 성령의 사람 손이나 옷만 스쳐도 병자가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오늘 이명호 목사님이 성령의 사람임을 믿습니까. 그 믿음을 가지시라고 주의 뜻 이룬 교회, ’인천이룸교회‘에 가면, 이 목사님 손만 잡으면 낫는다는 믿음, 이게 믿음이다.“는 축복의 말씀을 통해 치유와 성령의 은사가 임하기를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회 말씀 부분 발췌]   

▼ 아래 주소를 누르면 윤호균 목사 부흥집회를 볼 수 있다 

윤호균 목사 부흥집회~인천 이룸교회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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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명호 목사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윤호균 목사' 인천성회 이끈 이명호 인천이룸교회 목사

”전인치유 사역자 양성 통해 다 함께 열매를 맺을 것“

전인치유, 단독으로 하면 영적인 능력 감퇴 돼... 연합사역 통해야 ’치유 효과 커‘
강력한 성령에 대한 갈급함에 대한 의뢰와 도전을 크게 받아 ’이제 결단할 시간‘
인천과 수도권 목회자 위해 부흥 집회 열어... ”쉽지 않았지만, 늘 준비돼 있었다“ 

 

 

 
▲ 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는 ”그동안 많은 목회자들이 능력 사모함과 기름 부음 사모함이 컸다. 강력한 성령에 대한 갈급함에 대한 의뢰와 도전을 크게 받았고 이제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이제는 우리보다 인천의 다른 목회자들과 수도권에 있는 목회자를 위해서 부흥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한창세 기자

윤호균 화광교회 당회장 목사의 인천성회를 개최한 이명호 목사는 인천이룸교회에서 열린 부흥 집회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동안 많은 목회자들이 능력 사모함과 기름 부음 사모함이 컸다. 강력한 성령에 대한 갈급함에 대한 의뢰와 도전을 크게 받았고 이제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이제는 우리보다 인천의 다른 많은 목회자들과 수도권에 있는 목회자를 위해서 부흥 집회를 열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지만, 늘 준비는 돼 있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집회를 토대로 인천이룸교회의 전인치유를 통한 치유사역과 세계 열방 치유 선교 부흥의 꿈을 놓지 않는 이 목사는 치유사역 중에 늘 강조하는 대목이 있다. ”치유사역은 단독으로 하면 안 된다. 반드시 연합사역을 해야만 치유효과가 커진다. 단독으로 하게 되면, 결국에는 영력이 떨어져 치유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이명호 목사는 청년 시절 세상 광야의 삶 속에서 수많은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는 가운데, 하늘의 부르심으로 성경 1백 번 통독과 오산리 기도원 금식기도와 방언, 산기도 등 10년간의 영적 훈련을 거쳐 2017년 ‘치유 은사’를 받았다. 그 은사가 바로 전인치유 능력이라 밝혔다. 

현대인들 영적·정신적 질병 급증... 1만 군대 귀신 연합 퇴치로 치유 
향후 전국에 전인치유 사역자 양성·지교회 설립... 1만 명 성도 목표

- 인천이룸교회 전인치유 사역의 특징을 말한다면.

▲ 지난해부터 전인치유 교회로 알려진 인천이룸교회는 현재 영적인 싸움에서도 센세이션을 이루고 있다. '공중에 악한 영을 결박 처리할 능력'을 받은 이 목사는 서로 연합하여 접붙임을 할 때라 본다. 서로 붙어서 갈 때, ’생수의 강‘이 흘러 동등한 상황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신유의 능력을 보고, 나도 되는데 할 때, 그때부터 안되는 이유는 단독치유 사역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이룸교회 사역자들 또한 혼자서 하는 치유사역을 금지하고 있다.

- 현재 한국교회의 축귀와 기름부음, 불 치유 사역은 과거처럼 강력하지 않은 시대다. 이명호 목사가 받은 특별한 신유의 능력을 말한다면.  

▲ 지금은 옛날처럼 강력한 축귀와 치유 사역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 보통 치유사역에서 보면, 예언이나 축귀 사역에서 1~2명 정도 축귀를 하지만, 그 이상 큰 진전은 없다. 인천이룸교회의 가족치유사역은 통변과 예언, 불을 넘어서 하늘 위로부터 받은 특별한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또 마태복음 12장 29절에 ’악한 영을 결박하고 처리하는‘ 능력과 군대귀신을 몰아내는 특별한 권세를 제게 주셨다. 이것은 세계 유일의 내가 받은 특별한 ’비전 사명‘이며 치유 사역의 기쁨이다.

- 성경에 거라사 지방의 군대귀신 들린 사람을 축귀한 대목이 있다. 이룸교회 사역자들은 축귀사역은 어떻게 진행하는가. 

▲ 신약 성경 로마서 13장 1~3절은 저에게 특별히 주신 권세로 보면서 ’1백~1만 이상의 군대 귀신이 나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마가복음 5장 13절에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 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이라 기록되었고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예수님에게 치유 받고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 마가복음 5장 15절에도 한 번에 축귀를 받으면 성품과 체질, 환경이 즉시 회복되고 큰 변화가 나타난다. 이렇듯 영적으로 귀신에게 사로잡혔을 때, 귀신을 내쫓으면 어떤 병도 치유가 된다. 상담을 원하는 분은 기사 맨 끝부분에 연락처를 참조하면 된다.

- 이룸교회 협력사역자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전인치유 협력사역자(Seer)들은 먼저 귀신에게 공격당한 질병과 상처의 원인을 펫티시 영적 장비로 면밀하게 투시해 보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린다. 귀신들이 사람을 공격할 때 쓰는 무기는 칼이나 창, 유리조각, 짐승, 각종 도구들을 쓴다. 이때 성령님에게 역사해 달라고 쉬지 않고 방언 기도를 한다. ’공중에 악한 영을 결박하고 처리할 능력을 주옵소서‘라는 기도와 함께 통변과 예언, 임재에 기름을 부어달라는 기도, 누가복음 24장 49절 ’천사들은 도울지어다‘, 누가복음 22장 44절 ’성령 말씀을 영혼에 인을 쳐주옵소서‘를 반복 기도한다. 그런 후 치유사역을 마치고 나면 영혼에 기쁨이 넘치고 치유 회복됨에 감사를 드린다.

- 영적 수술도 한다는데.

▲ 눅 22장 51절을 인용한 ’천사들은 (병을) 깨끗이 치료하고 회복할지어다‘를 기도하고 큰 병은 수술(개복) 후 봉합하고, 작은 병은 치료되고 회복 기도를 요청한다. 그러면서 신경과 근육, 세포를 놓고 끊긴 것이 이어지고, 막힌 것은 뚫어지며, 늘어진 인대는 당겨지고 닳아버린 뼈 연골은 창조의 능력으로 회복이 된다. (롬 4:17) 그런 후 환자에게 ’움직여 보세요. 어떻습니까‘ 물어보면 치유가 된 상태다. 그 다음에 반드시 살아오면서 지었던 죄들을 회개시킨다.

   
▲ 이명호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일반 사역은 예언과 축귀, 기름 부음, 불 받기를 넘어 1~2명 정도 축귀를 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할 특별한 은사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떤 병도 깨끗이 치유하는 능력이라 말하고 싶다.“고 말한다. © 한창세 기자

 - 특이한 것은 병을 일으킨 악한 영들을 불러모아 결박 처리한다고 들었다.

▲ 누가복음 8장 31절에 ’악한 영(군대귀신)들을 다 집합시켜서 사람 형상을 한 천사가 나타나 귀신에게 '너는 왜 사람을 공격했는지를 말하고 함께 무저갱(귀신 감옥)으로 떠날지어다.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너희가 있을 곳이 아니다.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는 기도를 통해 즉시 치유를 한다. 그런 능력은 성경 말씀을 영에 새기는 작업을 통해 이뤄진 능력이다. ‘영적인 기름’이 충만할 때 치유능력도 배가된다. 나의 ‘성령 사역’은 말씀과 찬양, 듣기를 통해 이뤄진다. 매일 새벽마다 2시간씩 성경 말씀을 읽음으로써 탁해진 영적인 기운을 씻어내고 말씀과 성령의 은사를 채운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시행한다. ‘악한 영’을 결박하는 특별 은사와 기도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떤 병도 깨끗이 치유한다.

- 영적 귀신들이 거대한 ‘군대 귀신’을 이루고 있다는데.

▲ ‘군대 귀신’은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을 말한다. 이들을 결박시켜야 귀신의 감옥인 ‘무저갱’으로 쫓아내면 어떤 병도 낫는다. 이 같은 강력한 결박 사역을 처결해야만 쫓겨나간 귀신들이 내담자에게 다시 들어오지 못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치유 사역 후에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죄는 악한 영의 무기다. 악한 영들은 그 무기를 가지고 질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들어와 온갖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권세를 갖고 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악한 영이 나가지 않는다. 몸과 마음에 원인 모를 병이 생긴다. 이를 고치려면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 치유 후 죄를 회개시키는 이유가 있는가.

▲ 죄를 지은 사람들은 ‘어둠의 영’에 의해 매이기 마련이다. 회개하면 어두운 습성에서 벗어나 거룩한 빛으로 채우시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변화된다. 어둠은 원망과 불평, 질투, 시기, 음험한 마음 등을 말한다. 회개가 터지면 감사가 나오고 기쁜 마음이 들어온다. 사람들은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했던 행동과 생각들이 옳았고 진리인 줄 알았는데, 깨닫고 나니 그동안 악한 영, 악한 세력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 지방으로 치유 사역에 나선다. 어느 곳을 가는가. 
 
▲ 지방 사역은 주일 저녁에 가서 월요일 오후에 올라온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충남 당진과 충북 청주 등을 간다. 여기 인천이룸교회에서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찬양 간사의 기름 부음 집회가 열린다. 주중에 화요일은 소진 간사가 진행하며 수, 목, 금요일은 공일권 목사님이 인도하는 찬양 집회도 열린다.

- ’놀이치료‘도 있는데, 어떤 치료 방식인지 알려 달라.

▲ 놀이치료는 아이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말로 하기 어려운 그것을 놀이(Playing)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이다. 놀이치료는 아이들도 좋아한다. 놀이를 통해 부적응 해소와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성장을 돕는 치료법이다. 또한 아이들의 내적 불안감과 긴장, 좌절감, 공격성, 두려움, 혼란 등의 감정을 발산하고 해소시킨다. 놀이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내적인 힘을 길러주고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통해 공감과 이해,지지, 격려를 해주면서 ’난 존중받는 사람이야!‘, ’난 소중한 사람이야!‘를 발견하게 되면서 자가 치료하는 방식이다.   

   
▲ 전인치유 사역은 항상 기도와 말씀, 찬양을 통해 영적인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사역이다. 교회 성전에서 공일권(좌측, 미국명 앤디 공(Andy Gong)) 찬양사역자와 함께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이명호 목사(우측). © 한창세 기자

 - 치료는 언제부터 하는지. 

▲ 매주 토요일 인천이룸교회(하나님종합병원)에서 2시~3시와 3시~4시 두 차례 한다. 치료 대상은 영아부터 부모님까지다. 놀이치료 상담사는 최모산 목사와 정달님 간사, 정명희 사모가 담당한다. 정명희 사모는 유치원 정교사이며, 놀이 심리상담사 1급, 청소년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가진 이 분야에 베테랑 상담사라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기사 맨 끝부분에 올린 전화번호를 참조하면 된다. 

- 중앙아시아 지역 열방 선교에도 영적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데.   

▲ 지난 8월 이후 해외 열방 선교사역이 막혀있던 T국 70여 교회가 이룸교회를 통한 전인 치유 사역 후 닫혔던 마음이 열렸다. 오는 11월에 다시 T국과 K국에 연합교회들이 가게 된다. 중앙아시아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체험과 병 고침, 인격적인 주님을 만나는 영적 기류가 점점 바뀌고 있다. 예전에 다른 교회에서 훈련받던 분들이 결박 처리할 능력 있는 이룸교회가 소문이 나면서 선교사님들이 치유와 능력을 받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다.

- 치유사역에 새로 영입한 사역자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 인천이룸교회(부설 하나님종합병원)는 1만 명 성도를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얼마전 하나님께서 찬양의 기름부음과 예언의 은사가 충만한 앤디 공(Andy Gong) 사역자를 보내주셨다. 이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8년간 목회를 했었고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강하게 받은 목사이기도 하다. 이번에 귀국해서 인천이룸교회 치유사역 연합 팀으로 합류해 제가 받은 '악한 영을 결박 처리하는 능력'을 통해 하나의 원팀 조합을 이뤄 '거룩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두 다 함께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갈 계획이다. 10월 중에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함께 사역을 시작한다.   

- 마지막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 협력사역자들은 사역이 끝나면 귀신들이 영의 흐름을 타고 들어와 까닭 없이 몸이 아프다. 그때 제가 시편 109:3 악한 영을 처리하는 말씀에 따라 신앙과 삶을 회복시킨다. 이분들은 인천이룸교회에 영적인 접붙임을 통해 양육되고 잘 훈련된 제자들이다. 이들은 주의 일 즉, 봉사, 전도, 헌신과 성경 읽기를 통해 악한 영이 떠난 빈자리에 말씀으로 인을 치고 뿌리가 박히고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처럼 생수의 강이 흘러서 함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주의 일에 있어서 모두 1등 하는 일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향후 함께 동역할 외부 목회자로 구성된 전인치유 사역자 양성센터를 통해 배출된 분들도 다 같이 영혼 구령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아울러서 지난 코로나19 사태로 교회 문을 닫은 곳이 많다. 그 타격으로 실의에 빠진 목회자 분들도 많이 계시다. 저는 코로나로 무너진 한국교회와 목회자 분들을 다시 세울 사명을 갖고 있다. 이분들에게 전인치유 사역자 훈련 과정을 제공함으로서 적은 힘이지만, 새로운 목회의 기회를 열어주고 싶다. 

■ 전인치유 및 집회 참석 문의 : 이명호 목사 010-5612-4220

■ ‘인천이룸교회’ 치유 사역과 간증은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p-_gTNV1oFU?si=6YVKHmCt-1JY21y-

https://youtu.be/6gpXJc6EplI?si=jrNp5vWSWPjaRNAZ

한창세 기자 K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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