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 '즉시 치유' 간증과 병 고치는 능력의 '예수 소문' 듣고 전국에서 많이 옵니다"
▲ '하나님종합병원-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는 “국내외 사역을 통해서 보면, 원인 모를 난치병을 앓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영적 질병은 인간의 죄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 성령을 통한 기도로 치유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6월부터 서울과 대구⋅순천⋅춘천⋅청주⋅동두천 등 순회... 12월 제주 집회
악한 영이 장악한 중앙아시아 지역 고아⋅과부 증가 남자는 ‘급살’ 많아
난치병⋅무릎⋅허리 앓던 40명 환자 기도 3분 만에 즉시 치유 '성령 역사'
11월 이슬람권 K국 해외 선교 예정... 악령에 잡혀 질병 앓는 영혼 구령
T국 사별한 20대 자매 임신 중 악신에 눌려 죽어가던 태아 기도로 살려
8개월간 걷지 못해 목발하던 30대 여성 치유기도 받고 완치 ‘새삶’ 찾아
인천 만수동 만수역 지하철역 인근에 있는 '하나님종합병원-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는 전인치유 은사를 받은 목회자다. 경기도 이천이 고향인 이 목사는 청년 시절에 친구들은 한창 놀러 다닐 때, 1백 번 성경 통독과 오산리 기도원에서의 금식기도와 방언, 산기도 등 ‘광야의 10년 영적 훈련’을 거치던 중 2017년 마침내 ‘성령 은사’를 받았다. 그 은사가 바로 ‘전인치유 능력’이다. 성령이 역사하는 그의 치유능력은 국내 목회자에게서 쉽게 찾아보기 드문 사역자로 평가를 받는다. 이 목사의 사역은 유튜브와 언론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6월에는 아예 서울을 비롯해 대구 울산 순천 춘천 청주 의정부 동두천 등 전국 치유 순회할 정도로 일정이 빠듯하다. ‘인천이룸교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슬람권 지역 치유 선교에도 치중하고 있다. 특히 이 목사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악령과 잡신’에 의해 짓 눌려 있음을 체험했다. 이슬람권 국가들은 ‘샤이탄’이라는 악령과 잡신(jinn) 문화가 존재하는데, 이들이 인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고 이러한 존재들에 대한 경각심과 두려움이 많다. 이 목사는 “이슬람권 전통문화에는 악령과 잡신 이야기가 중요한 주제가 됐고, 이런 요소들은 그들의 역사와 삶 속에 뿌리를 내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채, 이 지역은 고아와 과부를 만드는 악신이 역사하고 있음을 느꼈다. 또 원인 모를 난치병자가 유난히 많고 남자들은 자다가 급사하는 일이 많다. 이것은 악령이 역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하는 이명호 목사를 만나 전인치유와 선교 사역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말씀과 듣기’로 성령 능력 충전... 매일 새벽 2시간씩 성경 정독
찬양과 기도로 영혼의 탁한 기운 씻어내고 겸손과 순종으로 사역
- 최근 ‘하나님병원’에서 ‘하나님종합병원’으로 원명을 교체한 배경이 무엇인가.
▲ 기존의 ‘하나님 병원’ 단과병원을 종합병원으로 병원명을 바꿨다. 한 단계 승급된 것인데, 우리 스스로 바꾸자 해서 한 건 아니다. 성령의 계시로 이름을 받았다. 모든 사역에서 기도를 통해 계시를 받아서 한다. 저의 교회 전도지 색상도 노란색이다. 교회 간판 올릴 때도 흰 바탕에다 주위 테두리를 청색으로 하라는 계시도 있었다.
- 흰색과 청색이 조화롭게 보이는데, 청색은 어떤 뜻이 있는지.
▲ 하늘 곧 천국의 색이다. 청색은 질병을 치유하는 색이다. 병원 명칭을 바꾼 것도 우리 사역자들이 각자 분야별로 영적으로 전문적인 수준에 부합된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전인치유는 영적인 사역이다. 치유 사역은 영적 무장이 축적돼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사역자들 개인은 그 분야에 영적인 의사라 할 수 있다.
▲ 최모산 사모 목사(좌측)는 “이제는 현지에서 사역이 영적으로 빨라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한다. 이명호 목사(우측)는 “선교지 병자들이 즉시로 낫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무릎 연골이 없는 사람이 낫는가 하면,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는 사람들이 즉시로 나았다.”고 간증한다. |
- 모세가 광야에서 40년 연단 받은 것처럼 청년 시절에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영적 역경을 극복하고 성경 1백 번 통독과 오산리 기도원에서 금식기도와 방언, 산기도 등 10년간 훈련을 통해 2017년 ‘성령 은사’를 받았다. 그 은사가 바로 전인치유 능력인데 영적으로 매우 ‘파워풀’(Powerful) 하다는 평가다.
▲ 그런 능력은 성경 말씀을 영에 새기는 작업을 통해 이뤄진 능력이다. ‘영적인 기름’이 충만할 때 치유능력도 배가된다. 나의 ‘성령 사역’은 말씀과 찬양, 듣기를 통해 이뤄진다. 매일 새벽마다 2시간씩 성경 말씀을 읽음으로써 탁해진 영적인 기운을 씻어내고 말씀과 성령의 은사를 채운다. 신약 성경 마태복음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한국교회의 일반 사역은 예언과 축귀⋅기름 부음⋅불 받기를 넘어 1~2명 정도 축귀(逐鬼)를 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 자만하는 말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공중권세(空中權勢)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하는 저 이명호 목사가 특별히 받은 은사는 기도를 통해 군대 귀신 1백~1만이 떨어져 나갈 때, 전능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어떤 병도 깨끗이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 일반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통해 들어온 영적 귀신들이 거대한 ‘군대 귀신’을 이루고 있다는데.
▲ ‘군대 귀신’은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을 말한다. 이들을 결박시켜야 귀신의 감옥인 ‘무저갱’(無低坑, Bottomless Pit)으로 쫓아내면 어떤 병도 치유된다. 무저갱은 공간적으로 사방이 끝이 없는 바닥이란 뜻이다. 이 같은 강력한 결박 사역을 처결해야만 쫓겨나간 귀신들이 내담자에게 다시 들어오지 못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치유 사역 후에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죄는 악한 영의 무기다. 악한 영들은 그 무기를 가지고 질그릇처럼 깨지기 쉬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들어와 온갖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권세를 갖고 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악한 영이 나가지 않는다. 몸과 마음에 원인 모를 병이 생긴다. 이를 고치려면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 이명호 목사(우측)와 최모산 사모(좌측) 목사는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을 결박하는 능력을 통해 국내 치유 집회와 해외 열방 선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 치유 후 죄를 회개시키는 이유가 있는가.
▲ 죄를 지은 사람들은 ‘어둠의 영’에 의해 매이기 마련이다. 회개하면 어두운 습성에서 벗어나 거룩한 빛으로 채우시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변화된다. 어둠은 원망과 불평, 질투, 시기, 음험한 마음 등을 말한다. 회개가 터지면 감사가 나오고 기쁜 마음이 들어온다. 사람들은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했던 행동과 생각들이 옳았고 진리인 줄 알았는데, 깨닫고 나니 그동안 악한 영, 악한 세력이 나를 짓누르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 국내 사역에서 실제로 치유했던 경험을 말해 달라. 또 연로한 어르신들에게 많은 뼈 관절 질환도 다양하다. 치유가 가능한가.
▲ ‘인천이룸교회’를 찾아온 사람 중에는 우울증과 조울증 등 정신병과 암을 비롯해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불치병이 낫는 사례도 많다. 또 어르신들 무릎 관절 마모로 인한 연골 통증과 허리 디스크 통증, 발목 인대가 늘어난 발목 접힘, 오십견 등 뼈 관절 이식에 텅스텐 같은 금속으로 해야 하는 등 아픈 사람 너무 많다. 서울의 H대 병원에 보면, 뼈 관절 질환 때문에 줄을 서 있다고 한다. 심지어 연골이 너무 아파서 애기를 못 낳는 사람들도 있다. 연골 주사를 맞기도 하고 또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 하는 등 일상 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오십견을 오래 앓던 C 여사님도 치유받아 지금은 매일 밤 잠을 잘 자고 있다.
- 한국인에게 흔한 관절 질환도 급증하는 추세인데.
▲ 앞서 말했듯이 관절 질환이 많다. 나이가 들면 관절 마모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과 자가 면역 질환으로 손과 발 관절에 영향을 주는 류마티스 관절염, 요산 축적으로 인한 관절 염증인 통풍,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 등을 앓는 사람이 꽤 많이 있다.
- 불규칙한 식생활 등 육체적 질병도 늘고 있다.
▲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대표적 만성 질환인 고혈압과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증가에 따른 당뇨병, 운동부족으로 인한 고도 비만,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심혈관 질환 등이 있다.
-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따른 특이 질환도 문제다.
▲ 요즘은 불면증 환자도 많다. 한국인에게 많은 우울증과 불면증 등 난치병이 늘고 있다. 정신적 질환에는 경쟁적 사회 환경과 스트레스가 원인인 우울증과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된 불안장애,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소진증후군이 있고 최근 유아에게 나타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다.
- 최근에 늘고 있는 암치료 사례는 어떤가.
▲ 잘못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암 환자도 늘고 있다. 제주도에 계시는 Y 집사 분이 암 때문에 세브란 병원에 입원했지만 곧 죽는다고 했었는데, 이 분이 지금은 완전 치유 받고 건강하게 잘 먹고 잘자고 해서 살이 쪄서 살을 빼야겠다고 했다. 성령의 능력을 통한 기도로 치유도 가능하다.
- 해외 치유선교 중 실제로 치유 받은 사례가 있다면.
▲ 지난 2023년 11월, 이슬람권 국가인 K 국에서 선교집회를 진행하던 중, 불치병을 앓는 20대 자매를 만났다. 이 나라는 남성이 여성을 강제납치해 혼인하는 ‘납치혼’ 악습이 있다. 이 자매는 이런 악습의 피해자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그녀에게 유년 시절의 어머니는 저주와 화풀이 대상이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부모에 의한 ‘마음의 상처’를 통해 침입한 악한 영이 그녀에게 붙어 있었다. 그것을 인지한 교회 사역자와 함께 영적 진단을 내린 다음, 공중의 악한 권세를 결박시킨 후, 악한 영을 쫓아낸 결과 그 자매는 치유되고 자유로워졌다.
-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 또 다른 사례는 악한 영에 의해 마음의 불치병에 시달리던 60대 여성을 치료한 일이 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과 개인의 육체와 마음, 생각의 건강이다. 악한 영은 틈만 나면 육체적 질병이나 정신적 질병, 영적인 질병 등을 일으킨다. 영적으로 약해지면 악한 영에게 계속 끌려다닌다. 이럴 때 기도를 통해 치유 받고 회복할 수 있다. 불치병을 앓던 그 여성도 치유가 됐다. 내 가정과 주변에 몸과 마음이 아픈 분들과 함께 치유하기를 권유한다.
▲ 중앙아시아 사역지에서 만난 30대 여성이 8개월 동안 목발을 한 채 걷지 못하다가 이명호 목사의 치유 기도를 받고 즉시 치유 받는 이적을 체험했다. |
-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사역하다가 느낀 게 있다면.
▲ 현지에서의 사역을 하며 느낀 건 영적 사역이 전보다 빨라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전에는 30분 정도 기도해야 질병이 나았었는데, 최근에는 기도하면 즉시로 낫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무릎 연골이 닳아서 통증이 심했던 사람이 낫는가 하면,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는 사람들이 즉시로 나았다. 현지 교회에서 5년간 난민들과 함께 예배하는 선교사와 교제를 했는데,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았다. 여기서는 치료가 어려운 환자 1~2명만 감당했었다. 이번 방문에서는 사역자분들이 많았는데, 목사님은 안 계셨고 사모님만 계셨다. 이곳에 사역자와 성도들을 보냈는데 사모님은 안 받겠다고 했지만, 가보니 무릎이 아프거나 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분들이 꽤 많았다.
- 치유 속도가 빨라졌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 그곳에는 아픈 사람이 40여 명으로 많았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까, 그러다가 딱 3분 안에 모두 끝내자고 했다. 사람들을 보니 무릎이 닿고 발바닥이 닿아 아픈 사람들이 많았고, 얼굴들이 모두 어둡고 아파서 인상 쓰는 분들이 많았다. 과연 가능할까 했는데, 막상 기도를 시작하니 3분도 아닌 단 1~2분 만에 치유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자 병자들 얼굴이 밝아져 나가니까 사모님도 마음이 열렸다. 치유도 1~2분 만에 영의 속도로 처리되면서 무릎이 낫고 몸이 부었던 사람이 낫고 마음이 아팠던 사람이 나았다.
- 빛의 속도 시대에 영적 사역도 속도 전이다.
▲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시대다. 큰 질병은 수술로 처리하고, 작은 병은 ‘즉시 치료’로 속도감 있게 처리하는 속도 시대가 됐다. 빨리빨리 했음에도 성령의 능력은 즉시로 임했다. 그러니까 치유 차원이 ‘업그레이드’ 된 거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30~40분 걸렸던 치유가 단 2~3분 만에 낫는 이적이 일어난 것이다. 확실히 사람들 몸이 가벼워지고 누가 봐도 얼굴이 환해지니까 현지 사모님도 놀란 표정이었다.
▲ 이명호 목사는 사역자들이 함께 해외 선교지를 방문해 치유 사역하던 중, 처음에 마음을 닫았던 70교회 사모님이 마음을 열면서 언제든 치유 집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
- 사막지대가 많은 중앙아시아 사람들은 아무래도 척박한 환경이다 보니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난민들이 그런 것 같은데 어떻게 보나.
▲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로 몰려온 난민들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다양한 질병에 많이 걸린다. 주로 다리와 허리 병이 많다. 영적인 병자도 있다. 영적인 병은 우리나라 사람들 같으면 ‘내가 나이를 먹어서 아픈가 보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 얼굴을 보면, 벌써 영적으로 ‘어둠의 세력’에 의해 강하게 눌리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얘기하면 자신들도 영적인 병을 금방 인정한다.
- 세계가 갈수록 미지의 질병이 만연한 시대다.
▲ 지금은 세계가 하나인 시대다.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코로나 19 같은 팬데믹이 언제 또 엄습할지 모른다. 온갖 질병이 창궐하는 시대다. 그래서 저희가 가진 능력을 통해 치유 받으면, 성품과 체질, 환경이 변하게 된다. 영적인 질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회복되면 범사도 잘 되게 되어 있다. ‘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 되리라’는 말씀이 그것이다. 영적인 질병을 앓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다. 그런 악한 질병을 영적으로 바로잡아줄 능력을 선포할 때 그대로 해결이 돼버린다.
- 인천이룸교회에서 윤호균 부흥목사 집회가 열린다.
▲ 오는 9월 22일 주일 저녁 7시 ‘인천이룸교회’에 윤호균 목사님의 부흥 집회가 있다. 인천지역 목회자분들도 참석하신다. ‘불의 종’ 윤호균 목사님은 서울 화광교회 당회장 목사이자, CTS 기독교 TV 부흥협의회 총재로 활동하고 계시다. 집회 후에는 목회자 부흥을 위한 특별 안수 기도를 한다. 이번 집회는 인천 지역 연합교회와 한 번의 영적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윤호균 화광교회 당회장 목사 |
- 현재 코로나 이후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침체된 상황인데, 살리는 방안이 있는지.
▲ 한국교회의 일반 보통사역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저와 목사님 제자와 함께하는 협력 사역자분들은 성령의 영력 아래에서 마태복음 12장29절 '공중에 악한 영 결박 처리할 능력이 위로 부터 능력이 접붙임되어 생수의 강이 흘러가서 꽃이 피고 열매 맺게 된다'는 말씀처럼 작년부터 최근까지 하나님의 영력 안에서 협력 교회 목사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저는 저 혼자 잘 되겠다는 게 아니라, 모든 목회자 분들과 다 같이 꽃을 피우고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와 소망으로 새롭게 결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목회자 분들 방문도 많아지고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갈건가.
▲ 충남 당진과 부산, 제주도 등지에서 갑자기 알려지면서 오시는가 하면, 또 외국인 선교사님들도 찾아 오셔서 전인치유를 전수받아 아직은 불충한 저의 제자가 되어 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기쁠 뿐이다. 저는 그런 분들이 함께 결집할 때, 그 영혼들도 하나님과 만나 똑같이 회복이 되는거다. 이게 따로 따로 되는 게 아니다. 특별히 저만 능력을 받아 치유처리하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영력이 70% 정도만 되고, 나머지 분들은 영력이 꺾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뺑뺑이 돌다가 결국 저에게 오시는 목회자분들도 계시다. 이같은 사역은 모두 다 동등한 입장에서 똑같이 꽃을 피우고 열매 맺자는 게 나의 입장이다. 잘못하면 세상 사람들처럼 나만 잘 되겠다는 욕심낸다고 생각할까 봐 오해하지 마시라는 뜻에서 '똑같이 함께 꽃을 피우고 열어 가겠다'는 뜻을 전한다.
- 최근 국내외 치유 선교와 집회 일정은 어떤가.
▲ ‘인천이룸교회’는 지난 6월부터 서울과 대구, 울산, 순천, 춘천, 청주,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순회 집회를 통해 치유 사역을 해왔다. 올해 겨울에는 제주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해외 치유 집회도 지난 8월에 중동권 국가인 T 국 선교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중앙아시아 K 국에서 치유 선교집회를 다시 가질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전인 치유 사역은 언제 열리는지 알려달라.
▲ ‘인천이룸교회’는 작년 2023년부터 알려지게 되면서, 그 교회에 가면 성령의 능력으로 질병이 깨끗이 낫는 등 ‘예수의 소문’이 국내와 열방 땅끝까지 퍼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병원에 가도 치유가 어려운 난치병이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싶은 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전인 치유 사역에 오시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 ‘인천이룸교회’ 치유 사역과 간증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6gpXJc6EplI?si=Ce-QxBHovlg0PFzM
https://youtu.be/316qjx86_eE?si=XtY-nQeGvsAxPZyi
한창세 기자 ko-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