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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50억 원 투입 '양거~수정' 간 1.4㎞ 농어촌도로 11일 개통

기사승인 2024.09.13  08: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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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우 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여주시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

   
 
   
▲ 여주시가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를 11일 개통했다. 기존 세종대왕면 양거리마을에서 이천 수정리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 폭이 좁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여주시청]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 여주시 교통여건 개선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이달 11일 준공 및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 세종대왕면 양거리마을에서 이천 수정리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 폭이 좁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로확장으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주시의 교통여건을 더 개선할수 있는 사업이다.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길이 1.4㎞, 폭 10.5m이며,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자된 사업니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민선8기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모두 실천되어 여주시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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