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층까지 국내외 레스토랑과 카페, 갤러리 등 융복합 상업공간 즐비
▲ 이곳에 입점한 편의점과 놀이방 시설도 젊은 층들의 눈길을 끄는 컨셉으로 외관부터 눈길을 끌면서 외국인들도 호기심 반으로 발길을 유혹하게 한다. © 오늘의 한국 [사진제공=수원시청] |
2019년 10월 종로 인사동에 있는 '안녕인사동'은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거듭났다. 전통 먹거리와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 등 현대와 옛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안녕 인사동'은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 발걸음이 많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1층에서 6층까지 다양한 국내외 레스토랑과 개성적인 카페,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상업공간이다.
▲ 이곳에 입점한 편의점과 놀이방 시설도 젊은 층들의 눈길을 끄는 컨셉으로 외관부터 눈길을 끌면서 외국인들도 호기심 반으로 발길을 유혹하게 한다. © 오늘의 한국 [사진제공=수원시청] |
층부터 13층까지는 호텔로 관광과 쇼핑 시설로 구성됐다. 또 각 층마다 사통팔달로 통하도록 '골목길' 컨셉으로 편리하게 설계한데다 층마다 입점한 업체들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일반 쇼핑몰과 많이 다르다.
▲ 종로구 인사동이 전통 복고풍 거리에서 활기찬 젊음의 거리로 진화하고 있다. © 오늘의 한국 |
▲ 최근 유럽과 동남아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들 방문이 늘면서 인사동이 '제2의 이태원'으로 변모하는 듯한 느낌이다. © 오늘의 한국 |
이곳에 입점한 편의점과 놀이방 시설도 젊은 층들의 눈길을 끄는 디자인 인테리어로 외관부터 남다르다. 기존 인사동 건물이나 거리, 내부 시설 등이 세련된데다 다양한 볼거리와 멋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국내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호기심 속에 유혹의 발길을 끊지 못한다.
한창세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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