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11월2일까지 유럽 생맥주와 와인을 바베큐와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
▲ 부산광역시 서면문화로 스콜에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올해 마지막 부산 맥주 축제가 열린다. 이번 맥주 축제는 '가을 바베큐'를 주제로 진행하며, 매장에서 직접 훈연한 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맥주,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아이씨에스인터내셔널] |
부산광역시 서면문화로 32(부전동) 스콜에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올해 마지막 부산 맥주 축제가 열린다.
이번 맥주 축제는 '가을 바베큐'를 주제로 진행하며, 매장에서 직접 훈연한 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맥주,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매장에서 훈연한 바베큐와 즐기는 2시간 무제한 유럽 맥주 & 와인 행사가 열린다.
또 이벤트존, 다양한 공연, 축제 푸드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BEER ZONE(유럽 생맥주와 와인을 2시간동안 무제한) ▲ EVENT ZONE(부맥제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다트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 선물 증정) ▲ MUSIC ZONE(가을과 잘 어울리는 밴드 공연 진행) ▲ 축제 FOOD ZONE(스콜 쉐프가 정성껏 만든 맥주찰떡궁합 안주인 훈연한 바베큐를 메인으로 주류와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들이 준비되어 구매 가능) ▲ 할로윈 PHOTO ZONE(10월 31일, 할로윈에 맞춰 으스스하게 준비된 할로윈 포토존이 준비) ▲ 케그 BOMB(주문한 맥주가 케그의 마지막 맥주일 때마다 시크릿 상품 받을 수 있음) 등이 있다.
티켓은 얼리버드 티켓 19,000원~28,000원(정상가 35,000원)이며, 유럽 맥주-와인 무제한(120분)+1인 바베큐 샘플 플래터+가이드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참여 가능하다.
정정환 기자 K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