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재능 바탕으로 어린이 돌봄교실, 노노케어 등 진행
▲ 인천시 옹진문화원이 첫 실시하는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인 '옹진의 획을 긋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생적 문화활동 동아리 회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인 역할인 어린이 돌봄교실, 방과 후 지원, 노노케어 등을 할수 있는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고 배양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옹진문화원] |
인천시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옹진의 획을 긋다'라는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첫 교육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자생적 문화활동 동아리 회원들의 문화·예술 관련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인 역할인 어린이 돌봄교실, 방과 후 지원, 노노케어 등을 할수 있는 봉사활동 역량을 키우고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이다.
또 지난 8일에는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향후 문화원은 캘리양초 만들기와 낙관찍기 등 4회의 교육과 영흥작은 도서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3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민의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문의 사항은 옹진문화원 (032)831-213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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