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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이통장 수당 인상 요구' 성과 달성

기사승인 2023.10.31  0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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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30일 이장·통장 처우개선을 위해 이장·통장이 받는 기본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장·통장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활동의 적극성을 확보하고 책임감 강화를 위해 기본수당 인상 계획을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4년부터 이장·통장의 기본수당 기준액을 현행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이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통장의 낮은 기본수당 및 회의 수당 문제를 지적하고, 물가 상승을 반영한 수당 현실화를 요구했으며,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문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수당 현실화를 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문진석 의원은 “정부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하지만,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면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반장은 20년간 1년에 5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다”며 “반장에 대한 처우개선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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