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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전기차 규제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기사승인 2023.06.21  2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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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6월 21일 ‘초소형전기차 규제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전용도로 운행금지 등 초소형전기차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초소형전기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있는 영광군을 지역구로 둔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문진석 의원, 민홍철 의원, 김민철 의원, 허영 의원, 천준호 의원, 이성만 의원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개호 의원은 영광군의 전기차산업과 관련하여 시행 초기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영광군 대마산단에 많은 전기차 기업들이 입주하고 경쟁력도 확보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면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초소형전기차 산업의 발전속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 운행이 금지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을 지적하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초소형전기차산업의 수요 창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깊은 논의를 통해 관련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송지용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 이동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정윤재 자동차안전연구원 처장이 발제자로 나서 초소형전기차 산업 현황 및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경찰청 김용진 경감, 국토교통부 김혁 사무관,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김필수 회장, 한국교통연구원 김규옥 센터장 등이 패널로 나서 관련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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