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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대상 재취업 지원

기사승인 2024.11.16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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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일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인생 2막 진로설계 교육

   
▲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올해 말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했다. [사진출처=부산시청]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대표이사 박용선]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 이틀간 올해 말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 의무 대상 사업체로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만 50세 이상 근로자 중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 예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7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인생 후반기 변화관리, 신중년의 행복한‘배가’인생(배우고·베풀며·배려하는 삶),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재무 설계, 재취업 노하우 갖추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혜진 이사를 비롯하여 부산강서시니어클럽,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등의 장노년의 일자리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교육을 시행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대표이사 박용선)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고령자친화기업’에 신규 선정된바 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박용선 대표이사는 “공기업 자회사로서 그동안 지역의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로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그만큼 지역사회 내 고령자친화기업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직기간 동안만이 아니라 직원들이 퇴사한 이후의 삶도 알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정환 기자 K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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