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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분야 정책통 인증 이원택 의원, 토론회 잇따라 개최

기사승인 2023.05.07  2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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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 농어민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국회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농어업 분야 정책 이슈들을 주도하며 정책통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의원은 5월 첫날부터 잇따라 정책 토론회를 열며 농어업 분야에서 직면한 문제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 의원은 우선 지난 1일 한국양봉협회 등과 함께 ‘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꿀벌집단폐사 대책 마련 ’ 이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 꿀벌집단폐사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 및 최근 이상기후 , 꿀벌응애 등 다양한 이유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는 등 다양한 법적 · 제도적 개선 대책을 모색했다.

또 2일에는 전국먹거리연대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과 함께 ‘ 먹거리 위기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먹거리 공공성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고 ,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은 저출산 극복과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전액 삭감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사업과 초등돌봄 과일간식사업의 예산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3일에는 전국한우협회, 한국농어민신문 등과 함께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택 의원이 3일 연속 개최한 국회 토론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300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는 한우농가 대표 300여명이 참석해 이원택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한우산업지원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

이원택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1 년만에 농가경제가 최악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마저 거부하는 등 농민을 무시하고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윤석열 정부는 지난 1 년동안의 농민무시·농업홀대 농정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꿀벌집단폐사와 한우값 폭락 등으로 심각한 경영상 위기에 빠진 양봉농가와 한우농가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등 산적한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주요 농업 현안에 대한 대책과 대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윤석열 정부의 농정을 견제·감시하고,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농가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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