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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홍성역 활성화 정책 세미나 개최 예정

기사승인 2023.02.23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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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오는 2월 23일 오후 3시 충남 홍성군 소재 홍성문화원에서 서해선복선전철·장항선복선전철 거점역사인 홍성역 활성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홍성군(군수 이용록)·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하여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김기영 충남도 부지사·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상임이사)·이용록 홍성군수 등의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개최 배경에 대해 “서해선·장항선복선전철 개통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서부권 철도교통망 구축계획을 비롯한 큰폭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홍성역사 현대화사업 및 홍성군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한 이용시설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서해선과-경부고속선 연결(KTX) 해법을 찾고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가철도 공단 측에서 ‘홍성역사 현대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개발’에 대해 설명하며, 충남도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후 청중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방침이다.

홍문표 의원은 “각 기관의 홍성역사 활성화 방안을 들어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홍성역이 전국 최고의 역사로 변모하는 기폭제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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