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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인 임성진,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 법인 설립

기사승인 2021.12.31  2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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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리스트 '마고훈'-베이시스트 Artz 김형태 등 영입 5인조 구성

   
▲ 록 밴드 베르세인의 기타리스트 임성진이 지난해 11월 '브이뮤직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멤버를 5인조로 구성하고 해외 진출을 위해 모든 컨텐츠 제작을 국내에서 완료해 2022년 여름 전후로 베르세인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록 밴드 베르세인의 기타리스트 임성진이 '브이뮤직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해외 진출을 위해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설립한 브이 코리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건물 리모델링을 모두 완료했다.

 임성진은 코로나 이후, 엔터테인먼트의 활동이 어려워지자 지난 2년간엔터테인먼트 재정비를 위해 새로운 보컬리스트 '마고훈'을 영입하고, 베이시스트 Artz(아츠) 김형태, 기타리스트 쉐비킴, 2010년 Loveless Memory 초창기 앨범에 참여했던 드러머 공승현과 함께 5인조로 구성됐다. 

레코딩은 양재동 퍼즐 스튜디오(대표  정영원)에서 매주 1회씩 진행하였으며, 현재 20여곡의 작업을 마친 상태다.

지난해 12월, 록 밴드 베르세인은 새로운 멤버들과 경기도 이천의 BC조명(대표 이태우)에서 에이원 컴퍼니의 박준영 감독과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앞으로의 노선을 주시하고 있으며, BJ옐쁘(정수연), 프로 코스어 노아(유지향), 베이시스트 Faris Kim(김동혁) 등이 모델과 스텝으로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이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컨텐츠 제작은 국내에서 완료할 계획이며, 2022년 여름 전후로 베르세인의 활동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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