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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 일상회복 위한 면역인구 늘린다

기사승인 2021.10.06  1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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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접종자·소아청소년·임신부 등 고위험군 추가접종

● 10월까지 고령층 90%·성인 80%·인구 70% 이상 접종 완료 
● 시민 참여와 공공구공(公共90) 접종 참여 캠페인 전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까지 고령층 90%, 성인 80%, 인구 70% 이상 접종 완료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행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의 접종 현황은 지난 4일, 18시 기준 1차 접종 258만 명, 완료 182만 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76.9%, 완료는 54.1%로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4분기 시행계획에는 ▲ 미접종자 47만 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과 ▲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booster shot)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 전체 접종률을 제고하고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17세 소아청소년의 경우, 미국, 캐나다, 독일, 이스라엘 등 다수 국가에서 12세 이상 모든 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가 타당성 분석 및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이번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 예약 후 10월 18일부터 예방접종이 진행되며, 12~15세(2006~2009년생)의 경우 사전 예약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방접종은 1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 16~18세의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감염 예방효과는 95.8%,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당뇨, 비만 등 내분비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만성호흡기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건강한 청소년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예방접종에 따른 이득이 큰 만큼, 접종이 필요하다.
 
임신부는 오는 10월 8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10월 18일부터 접종이 시행된다. 

일명 부스터 샷(booster shot)으로 불리는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6개월 경과자)과 그 외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접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 접종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모범사례를 공모하고 접종 완료자 우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분야에서 솔선수범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 구·군 및 부산시 소재 공공기관 임직원이 10월까지 접종률 90%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공공구공(共90) 접종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4분기에 시행되는 신규접종 및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창세 기자 ko-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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